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식기초용어 [어닝시즌, 어닝쇼크, 어닝서프라이즈]

오늘은 <주식기초용어>인

어닝 3종 세트를 들고 와봤습니다.

그럼 모두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한데

그 중에 한 가지인 기업의 실적을 알 수있은 정보가 필요하다.

 

기업에서 매 분기마다 주주들에게 영업실적을 알려줘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모든 기업들이 비슷한 시기에 실적을 발표하며 경제적용어로 '어닝시즌' 이라고 합니다.

 

어닝시즌은 1분기는 4월 중순 ~ 5월 초

2분기는 7월 중순 ~ 8월 초

3분기는 10월 중순 ~ 11월 초

4분기는 다음해 1월 중순 ~ 2월 초에 발표를 합니다.

 

'어닝(Earning)'은 사전적인 의미로 '벌이 혹은 수입'이라는 뜻으로

기업의 길적을 뜻한다고 보면 되고 실적에 따라서 '어닝쇼크''어닝서프라이즈'로 나뉩니다.


기업의 영업실적 발표는 주가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

어닝시즌에는 추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다.

 

'어닝쇼크'는 기업이 발표한 영업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훨씬 저조하여 주가에 충격을 준다는 의미에서 붙혀졌습니다.

 

영업실적이 시장의 예상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경우

주가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영업실적이 좋았다고 하더라도 예상보다 저조하다면 주가가 하락합니다.

 

한마디로 [쇼크] 말 그대로입니다.


[어닝쇼크]와는 반대되는 의미로 예상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아 투자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의미로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한다.

 

어닝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실적이 예상치보다 높아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되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닝서프라이즈는 기업의 실적이 크게 늘었다는 뜻으로

앞으로의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으며 꾸준한 실적 상승을 보인다면

투자하기 좋다는 판단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 '쇼크'와는 뜻은 비슷하지만

충격을 받았다 보다는 영업실적에 대해 놀랍다

라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오늘은 어닝 3종 세트에 대해 교육 글을 써봤는데요

이렇다 한들 항상 주식에 100%는 없습니다.

 

'어닝쇼크' 가 발생했다고 무조건 주가 하락

'어닝서프라이즈' 가 발생했다고 무조건 주가 상승

이렇지는 않다는 말이죠

 

주식은 항상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노릴 수도 있기 때문이고 주식에서는 항상

다양한 변수가 적용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항상 주의하시고 공부하시는 습관을 가지셔야 되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보다 더욱 빠른 정보 받아보시려면

아래 사진 클릭하셔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평생 무료 정보 받아보세요